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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련소에서도 의무대를 통해 기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갑자기 필요할 때를 대비해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약품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필수 챙겨야 할 의약품

    훈련소에서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의약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 치료용

    • 습윤밴드, 대일밴드: 작은 상처 보호 및 치료
    • 후시딘, 마데카솔: 상처 소독 및 회복 촉진

     
    🔹 근육통 및 통증 완화

    • 쿨파스, 동전파스: 근육통, 타박상 완화
    • 소염진통제,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등): 통증 및 발열 관리

    🔹 감기약

    • 종합 감기약: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비
    • 코감기약, 목감기약: 코막힘, 인후통 완화

     
    🔹 소화 및 위장 관련

    • 베아제: 소화 불량 예방

     
    🔹 기타 유용한 아이템

    • 휴족시간: 훈련 후 발 피로 완화
    • 지퍼백: 의약품 보관 용도로 활용 가능

     

    2. 챙길 때 주의할 점

     
    ❌ 반입이 제한되는 약품
    훈련소에서는 특정 약품의 반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 처방약: 처방전이 없는 경우 반입 불가
    • 정신과 약물 및 수면제: 음용 위험으로 인해 제한됨
    • 기타 위험성이 있는 약물: 정조교(훈련소 교관)들이 물품 검사 시 수거할 수 있음

     
    입대 전 처방약을 복용 중이라면, 반드시 처방전과 함께 제출해야 하며, 필요 시 의무대를 통해 복용할 수 있습니다.
     
     

    3. 바세린, 꼭 필요할까?

    훈련소에서는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바세린을 챙겨가면 피부 보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필요성이 낮으므로 계절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입대 준비물 총정리

    별도 글에서 전체적으로 필요한 입영 준비물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입영시 입대 준비물 총정리

    입대하기 전에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훈련소 앞에서 사제 용품을 파는 분들이 많은데 사지 않아도 되는 물건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럼 입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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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군 입대 시 챙겨야 할 의약품은 많지만, 필수적인 약품 위주로 최소한의 짐을 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처방전이 필요한 약물은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대 전 꼼꼼하게 준비하여 보다 건강한 훈련소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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